'안' 띄어쓰기
'안'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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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띄어쓰기 |
'안'은 '아니'의 준말이며, 부정 부사로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붙여 쓸 수도 있고, 띄어 쓸 수도 있습니다. '하다', '되다'를 부정하면 '못 되다', '못 하다'의 의미로, '안 되다', '안 하다'로 쓰고, 그러지 않고 별도의 뜻으로 쓰이면 '못되다', '못하다'의 의미로, '안되다'로 씁니다.
안되다 VS 안 되다
이때의 '안'은 의미에 따라서 붙여 쓸 수도 있고 띄어 쓸 수도 있습니다. 띄어쓰기 차이로 의미가 달라집니다.
'안되다'는 국어사전에 실려 있는 하나의 낱말로 붙여 쓰며, 띄어 쓸 경우에는 부정문일 때입니다.
1. 동사로 쓰이는 경우
과일 농사가 안돼 큰일이다
공부가 안돼서 잠깐 쉬고 있다 (잘돼서의 반의어)
자식이 안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잘되다의 반의어)
2. 형용사로 쓰이는 경우
그것 참, 안됐다 (가엾고 딱하다는 뜻)
얼굴이 많이 안됐구나
얼굴이 안됐다 = 얼굴이 가엾다/안쓰럽다
얼굴이 안 됐다 = 얼굴이 완성되지 않았다
여기서는 장사가 안된다 = 이 장소에서의 장사 실적이 좋지 않다
여기서는 장사가 안 된다 = 이 장소에서는 장사를 못 한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일이 뜻대로 안 됐다
안하다 VS 안 하다
의지의 부정인 '안 하다'는 항상 띄어 씁니다.
이제는 걱정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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